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임영웅·영탁·이찬원 등 '사랑의 콜센타'서 대표 원로들과 추석 특집 준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랑의 콜센타’가 ‘사랑의 효센터’를 오픈한다. /제공=TV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대한민국 대표 어르신 ‘실버6’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와 함께 ‘사랑의 효센터’를 오픈한다.

오는 24일 방송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기 어려운 올 추석, 자녀들을 만나지 못해 외로우실 부모님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어르신 ‘실버6’와 추석 특집을 펼친다. 더불어 고객님들을 랜선 효잔치에 초대, 자신의 고객님을 알아맞히는 ‘상상 초월 추리게임’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미스터트롯’ 이후 처음으로 다 같이 추석을 맞이한 TOP6가 형형색색 한복을 맞춰 입고 등장, ‘사랑의 콜센타’의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대한민국 어르신을 대표해 김영옥, 백일섭, 선우용여,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 등 명품 배우와 가수 6인, 일명 ‘실버6’이 특별 손님으로 스튜디오에 전격 방문했다.

이어 실버6가 TOP6 중 가장 멋진 효도송을 선사한 최고의 ‘효도 진’을 뽑는 대결이 펼쳐졌다. 그러나 노래가 아닌 효도를 보겠다는 실버6의 편파 판정을 비롯해, 내 맘대로 심사평이 난무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TOP6가 그동안 콜센타에 연결됐던 고객님들을 영상통화로 초대하는 ‘랜선 효잔치’가 진행돼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고객님들과 전화를 통해 목소리로 대화를 나눴던 것과 달리, TOP6와 고객님들이 얼굴을 마주하며 의미 깊은 추억 쌓기에 나선 것. TOP6는 고객님의 얼굴만으로 누구인지 추리하는 ‘상상 초월 추리게임’을 펼쳤고, 옷 색깔부터 표정까지 깨알 같은 단서를 끌어모아 자신의 고객님을 찾아 나섰다.

제작진은 “이번 추석 특집은 코로나 19로 ‘고향방문 자제’ 권고에 따라 다소 침체 된 명절을 보내게 될 시청자분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며 “흥 넘치는 TOP6가 명절 분위기를 안방에 흠뻑 전달한다. TOP6가 야심 차게 준비한 추석 선물 세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10시 방송.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