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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추석 앞두고 해외시장 점유율 1위 수입가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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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메텍 전기요(왼쪽)와 미국 비쎌.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추석을 앞두고 수입가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의 해외 가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장 점유율 1위 수입가전들이 추석 선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해외 가전이 국내에 소개되며 예전보다 쉽게 수입가전을 접할 수 있게 됐다. 해외에서 먼저 제품력을 인정받은 가전들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이 따뜻한 추석 선물로 인기다. 이메텍은 3대를 이어온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지닌 기업이다. 전 세계 42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해외 시장 점유율 1위 전기요다. 이메텍 전기요 신제품 IMO-759와 IMO-760은 곰 문양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부스터 기능 또한 한층 강화돼 빠른 사용을 위한 급속 히팅 기술을 적용했다. 5단계의 다양한 온도 조절 범위로 맞춤화된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 온도 모니터링이 상시 작동해 이상적인 수면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청소기 비쎌도 추석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다.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비쎌은 무려 145년 이상 미국의 청소기 분야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비쎌의 주력상품 중 하나인 크로스웨이브는 진공청소기와 물걸레청소기를 하나로 합친 제품이다. 유선과 무선 타입 중 선택할 수 있고 진공청소와 물청소는 따로 또는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바닥용과 카페트용 2가지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일반가정이나 매장 등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영국의 소형 가전 브랜드 듀얼릿도 뛰어난 성능과 예쁜 디자인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토스터기, 무선 전기포트 등은 주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입 명품 가구 편집숍 브랜드 파넬과는 공동 전시·프로모션 협업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듀얼릿은 파넬의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해 서울 본사 쇼룸과 용인에 위치한 빌라드파넬 베이커리 쇼룸에서 클래식 4구 토스터기, 2구 토스터기, 무선 전기포트 총 3종의 제품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공간의 기품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소형 가전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과거 부의 상징과도 같았던 수입가전이 속속 국내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정상에 오를 정도로 인정받은 제품들의 국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기술력과 희소성 가치 덕분에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감동을 줄 선물로 관심을 받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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