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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엠마 스톤, SNL작가와 비밀 결혼설+임신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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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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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이 결혼설과 임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22일(현지시간) 엠마 스톤의 비밀 결혼설을 제기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은 배우 엠마 스톤과 남자친구 데이브 맥커리 감독이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네 번째 손가락에 같은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약혼 당시 착용한 반지와 다른 디자인이라 결혼 서약을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또 다른 매체는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의 산책 사진을 공개하며, 엠마 스톤이 임신을 감추기 위해 멜빵바지를 입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2016년 12월 ‘SNL’을 통해 처음 만나 약 3년간 교제했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skyb1842@mk.co.kr

사진|엠마 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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