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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은지 지각' 변명의 여지 없어…"늦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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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KBS 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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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정은지는 23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생방송에 늦었다. 갑작스러운 DJ의 지각으로 앞타임 방송을 맡은 박명수가 대신 오프닝을 맡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스튜디오에 들어온 정은지는 "어제 잠을 못 잤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하면서, "다음에는 늦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럼 이제 나는 가겠다"면서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홍보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신곡 'Tight'로 돌아온 십센치 권정열이 출연했다. 정은지는 권정열에게도 거듭 사과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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