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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당분간은 롤러코스터 증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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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아시아 주요 증시가 23일 혼조세다.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고, 미국의 추가 경제 대책의 불확실성도 높아지면서다.

이날 일본 증시는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0.06% 하락한 2만3346.49에, 토픽스지수는 0.13% 떨어진 1644.25에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대되고 있고, 미국의 추가 경제 대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로인해 일본 증시에서 리스크를 회피하는 움직임이 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본은행(BOJ)이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후지필름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인 '아비간'을 내달 승인 신청한다고 밝힌 것도 시세에 버팀목이 됐다. 이날 후지필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88% 오른 5283엔을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7% 상승한 3279.71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0.49% 내린 1만2583.88을 기록했다.

이밖에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7분 기준 전장대비 0.16% 하락한 2만3678.20에 거래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전세계 증시가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코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역시 유럽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세와 미국의 코로나19 부양책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깁스웰스매니지먼트의 에린 깁스 CEO(최고경영자)는 "이건 당신의 배를 부여잡아야할 거대한 롤러코스터"라면서 "11월 미 대선전까지는 높은 변동성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강기준 기자 standa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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