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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톰 하디 '폰조', 10월 14일 개봉 확정..기대작 등극[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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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하디와 '조커'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폰조'(감독 조쉬 트랭크)가 10월 14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톰 하디의 미친 연기력이 돋보이는 '폰조'가 내달 14일로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메인 예고편 공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10월 개봉 영화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폰조'는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마피아로 불리는 알폰소 카포네와 그를 쫓는 FBI 요원 사이에서 수백만 달러의 묘연한 행방을 두고 펼쳐지는 범죄 드라마. '조커' 제작진과 톰 하디의 역대급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폰조'는 세계적인 배우 톰 하디의 압도적인 캐릭터 변신과 전설의 갱스터 그 자체가 된 듯한 신들린 연기력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린다 카델리니부터 잭 로던, 맷 딜런까지 할리우드 막강 배우진이 가세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그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와 거액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예측 불가 전개의 독보적 범죄 드라마를 고스란히 담아내 네티즌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후 예비 관객들은 톰 하디의 연기력을 극찬하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폰조'는 다음 달 14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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