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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BTS 유니버스 스토리' 벌써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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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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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세계관을 활용한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가 론칭 전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을 포함 해외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가 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한국, 일본,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사전 다운로드는 작품 출시 전 미리 게임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게임에 대한 이용자 기대의 척도로 활용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이날 15시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 독일과 러시아 등 주요 웨스턴 국가에서도 톱5위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은 다음날인 24일 오전 11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기대감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초반 흥행 지표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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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스토리를 제작하거나 전개에 참여하고 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스토리 소셜 게임'이다. 다채로운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컬렉션' 모드 등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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