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송이 수매시작 |
23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이날 자연산 양양송이 첫 수매를 진행한 결과 등급별 ㎏당 낙찰가는 1등급 64만1천600원, 2등급 45만3천300원, 3등급(생장정지품) 33만원, 3등급(개산품) 32만5천300원, 등외 등급 20만5천300원을 각각 기록했다.
공판량은 총 138.72㎏으로 집계됐다.
등급별로는 1등급 16.14㎏, 2등급 11.7㎏, 3등급(생장정지품) 25.62㎏, 3등급(개산품) 24.42㎏, 등외 등급 60.84㎏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매 첫날 등급별 낙찰가는 1등급 82만8천800원, 2등급 40만1천100원, 3등급(생장정지품) 35만1천원, 3등급(개산품) 31만100원, 등외 등급 22만5천900원을 기록했었다.
산림조합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채취량이 늘어나 낙찰가도 낮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매 첫날인 9월 16일 공판량은 28.27㎏에 불과했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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