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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북 성남] 구자룡 25분 만에 아웃...전북, 성남에 1-0 리드(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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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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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전주] 이현호 기자 =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구자룡이 이른 시간에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전북현대는 23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0 KEB 하나은행 FA컵' 4강 단판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전북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송범근, 홍정호, 최보경, 구자룡, 이주용, 이승기, 손준호, 쿠니모토, 한교원, 바로우, 구스타보가 선발로 출전했다. 구자룡은 FA컵 전남전에 이어 2번째 선발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변수가 찾아왔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23분에 최지묵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렸다. 치료 후 그라운드로 들어온 구자룡은 다시 쓰러졌다. 결국 전북 벤치에서는 구자룡을 빼고 최철순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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