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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유정, '편의점' 문 닫더니…한강뷰 식탁에 차린 으리으리한 '한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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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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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으리으리한 식탁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 듬뿍 받구 잘 먹구 잘 자구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식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언제 상다리가 부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접시마다 가득하게 담긴 음식들이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식뷔페를 방불케 할 만큼 다양한 음식과 어마어마한 상차림이다.

특히 식탁 건너편으로 보이는 한강 뷰가 사진에 함께 담겨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다는 김유정의 말처럼 평화로운 일상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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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23일 새 소속사 어썸이엔티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어썸이엔티 양근환 대표는 “김유정은 다채로운 감정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는 대체 불가능한 20대 대표 배우다.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정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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