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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재벌까지 뛰어들어 다퉜는데…이젠 텅텅 빌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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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때 황금알을 낳는 사업으로 불렸던 면세점 사업이 코로나 19로 벼랑 끝으로 몰렸습니다.

인천공항의 얼굴이라 할 면세점 입찰을 했는데, 전구역에서 다 유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인천공항 측이 임대료까지 낮춰 제시했지만 소용이 없어, 이러다간 면세점이 텅 비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세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