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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北 가려다 사살" "쌀값 올리면 역적" 북한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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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부터 코로나가 퍼지면서 북한은 지난 1월 국경을 걸어 잠갔습니다. 그 때문에 주로 단둥과 신의주 사이에서 이뤄지던 중국과 교류도 지금은 끊긴 상태입니다. 국경을 무단으로 넘는 사람은 사살하라는 명령도 내려졌다고 하는데 김정은 위원장은 쌀값을 올리는 상인은 역적으로 처벌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지금 북한 분위기가 어떤지 중국과 접경 지역을 취재한 김지성 특파원 리포트 먼저 보시고 이야기 더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