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증가(CG) |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23일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74명으로 늘었다.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에서 입국한 조치원 거주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와 20대, 영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자차로 이동했으며, 자가격리 상태였다.
영아는 기침 증상을 보였고, 부모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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