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젊은 시절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미모
리밍치의 젊은 시절과 유년기 때의 모습. 단아한 모습이 대단하다는 찬탄을 불러일으킬 정도이다./제공=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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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이 주인공은 최근까지 영화, 드라마 등에서 조연으로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리밍치(李明啓)로 연기 경력만 무려 60년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한 토크쇼에 출연, 자신의 연예 경력을 조근조근 풀어내 엄청난 반응을 끌어낸 바도 있다. 이 토크쇼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 내로라하는 미모를 자랑하는 학교의 퀸이었다면서 사진을 공개, 자신의 말이 틀리지 않다는 사실까지 증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그녀는 진짜 자신의 말이 전혀 허풍이 아니라고 믿을 수 있게 할 만큼 대단했다. 일부 팬들이 “송혜교 닮았다”, “믿을 수 없는 미모가 아닌가. 정말 대단하다”라고 반응을 보였을 정도였다. 하기야 지금도 84세의 나이치고는 단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지 않을까 싶다.
리밍치의 최근 모습. 나이가 들었음에도 젊은 시절 모습이 남아 있다./제공=신랑. |
그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에는 활동이 뜸했다. 하지만 그동안의 이력이나 건강으로 미뤄볼 때 앞으로도 계속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경우 그녀는 90세 가까운 나이에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는 기록을 세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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