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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트와이스 쯔위, 반려견 '구찌' 이별…"좋은 추억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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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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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반려견 구찌와 이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3일 트와이스 쯔위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래 입양하려고 오늘 애들 보러 가기로 했는데 구찌가 어제 오후에 우리를 떠났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쯔위는 "구찌 우리에게 좋은 추억들을 남겨줘서 고마워"라며 "더 좋은데 가서 잘 있어야 해! 우린 여기에 기도하고 있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반려견 구찌는 쯔위가 10년 넘게 기른 강아지로 올해 11살 이었다. 쯔위는 평소 구찌에 대한 사랑이 깊었던 터라 쯔위가 전한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월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해 구찌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지연 기자 delay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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