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대전서 사흘만에 확진 추가…누적 357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사흘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발생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357번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에 사는 50대로 346번(동구 판암동 7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15일 부터 자가격리중 무증상 상태에서 이날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대전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0일 이후 사흘 만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여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27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중이다. 이 기간동안 실내 50인 이상·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이나 모임이 금지된다. 다단계나 방문판매 등 특수판매업의 직접판매 홍보관이나 대관행위도 모두 금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