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안마의자 끼임사고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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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직원이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안마의자 영유아 끼임 사고 주의 및 무상수리 실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영유아의 머리 몸통이 끼일 수 있는 너비로 벌어지는 제품에서 영유아·어린이 신체 끼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마의자 다리 길이 조절부가 전동모터에 의해 작동 중 사용자의 조작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벌어졌다 수축하는 구조를 갖고 있어서다. 안마의자 3개 사업자(바디프렌즈, 복정제형, 휴테크산업)는 소비지자원 권고를 수용해 자발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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