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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여의도 회사원들 잇단 확진…"1단계 복귀, 시간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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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드나 싶더니 다시 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다시 100명을 넘어섰는데 직장인들이 많은 서울 여의도에서도 여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송인호 기자입니다.

<기자>

은행과 증권사, 대기업 본사가 밀집한 서울 여의도.

이곳에 있는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지금까지 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 19일 파견근무 직원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그제(22일)까지 4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