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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넷플릭스·유튜브도 기금 내야"…'법망 실효성'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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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운용하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이 올 한해만 해도 1조 2천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방송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한 당초 취지와 달리 다른 용도로도 쓰이고 있어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방송사들이 내는 돈은 2천억 원에 이릅니다.

통신사들이 내는 주파수 사용비도 약 5천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