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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집단 성폭행' 가수 정준영·최종훈 오늘 대법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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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서 징역 5년·징역 2년6개월 각각 선고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술에 취한 여성들을 함께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최종 형량이 2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2부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과 최종훈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이들은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