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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항, 코로나19 80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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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포항시는 23일 포항에서 직장을 다니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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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근무 중 의심 증상 나타나 보건소에서 검사후 양성 판정

[더팩트ㅣ포항=김달년 기자] 포항시는 23일, 대구에 거주하며 포항 북구의 직장에 다니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80명이 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회사 차량으로 출근 후 직장근무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포항 북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회사숙소에 자가 격리 했으며,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

포항시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최초 인지 보건소에서 사례조사 및 접촉자 분류 조치에 따라 포항지역 발생자로 포함됐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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