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73개국 동시 발매 13개 언어로 출시

[파이낸셜뉴스]

오늘 출시되는 소셜게임 BTS유니버스스토리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식재산권(IP) 기반 스토리 소셜 게임인 ‘BTS 유니버스 스토리'가 오늘 정식 출시된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사전 다운로드 4시간 만에 1위를 차지했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오늘 오전 11시 전세계 173개 국가 및 지역에 13개 언어로 전 세계에서 정식으로 출시 예정이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는 방탄소년단 세계관 기반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자유롭게 스토리를 생산하고 이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 개발사 넷마블몬스터는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 및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해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컬렉션’ 모드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 #BTS #아미 #BTS다이너마이트 #BTS관련주 #BTS군대 #BTS공모주 #BTS빌보드1위 #BTS빌보드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