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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민아 '디바', 개봉 첫 날 1위..인생연기 호평 세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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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신민아 주연의 영화 '디바'(감독 조슬예)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개봉된 '디바'는 첫 날 1만 54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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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는 개봉 전부터 신민아와 이유영, 이규형이 탄생시킨 입체적인 캐릭터와 최고의 열연은 물론이고, 다이빙이라는 소재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완벽하게 접목시킨 새로움으로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개봉일부터 '디바'를 관람한 관객들은 “소재도 신박하고 무엇보다 신민아 연기가 미쳤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영화!”, “신민아 배우의 매력을 몰랐었는데, 패악한 광기로 스크린을 다 잡아먹는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영화에 대한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흥행이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디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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