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30초뉴스] 길거리 과일 팔던 러시아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0초뉴스] 길거리 과일 팔던 러시아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로

빈민가 출신의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회장의 아들인 앙투안 아르노와 결혼했습니다.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빈민가에서 자랐으며 과일 장사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던 중 15살 때 한 모델 회사로부터 제의를 받아 활동을 시작해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3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동거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