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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19 확진 총리실 직원 접촉자 42명 전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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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접촉자 31명은 2주간 자가 격리 조치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비서실(창성동 별관) 직원의 접촉자 42명이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접촉자들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31명(서울 15명·세종 1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