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테슬라 '배터리 데이' 충격파…미 증시서 10% 폭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테슬라 '배터리 데이' 충격파…미 증시서 10% 폭락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뉴욕 증시에서 10.34% 하락한 380.36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22일 진행된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행사에 중요한 기술적 돌파구 내용은 포함되지 않아,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증권사들도 테슬라의 평균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33개 증권사가 테슬라 평균 목표가를 105달러 낮춘 305달러로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