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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고가 7만7000원 2만mAh 배터리팩도 출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액세서리 제품군을 확대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무선충전트리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1번에 3종의 기기를 무선충전할 수 있다. 충전 코일 6개를 갖췄다. 충전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출고가는 9만9000원이다.
'PD배터리팩'도 선보였다. 출고가는 7만7000원이다. 용량은 2만밀리암페어시(mAh)다. 25와트(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3개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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