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창원시청,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안내…"동선 파악돼 방역 완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방역당국이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457명이라고 밝힌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보건소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 창원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창원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A 씨는 의창구에 거주하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19일 '경주 86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는 "해당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가 모두 파악되어 이동경로는 공개하지 않는다"라며 "확진자가 다녀간 모든 장소는 방역 완료한 곳으로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