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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보낸 TOR 감독 "내일 류현진 등판…오늘밤 푹 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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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류현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류현진(33)에게 깊은 신뢰를 보냈다.

토론토는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1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론토는 29승 27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까지 1승을 남겨두게 되었다.

몬토요 감독은 9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모두가 흥분된 상태다. 물론 우리 모두는 내일 류현진이 등판한 다는 걸 알고 있다"면서 "그가 나가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오늘 밤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깊은 신뢰감을 보냈다.

류현진은 오는 25일 세일런 필드에서 열릴 양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다. 여러 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직접 자신의 손으로 확정 지을 수 있는 기회이다. 더구나 류현진은 현재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마지막 등판 호투 여부에 따라 2점대 진입도 가능하다.

류현진은 양키스 앞에만 서면 작아졌다. 양키스전 통산 성적은 3경기 15.1이닝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 8일 양키스전에서도 5이닝 5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설욕전을 펼칠 수 있는 양키스전이 마지막 등판에서 찾아온 셈이다. 더불어 오는 30일에 열릴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자신의 컨디션과 투구를 최종 점검하는 날이다. 여러모로 호투가 절실한 마지막 등판이다.

한편 현지 매체들도 류현진의 등판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토론토 선'은 "에이스 류현진이 양키스를 상대로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포스트시즌 열기가 고조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스포츠 넷'도 "2016년 이후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비시즌 선발 로테이션 개편의 중심 축이자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류현진이 25일 투구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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