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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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가족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 컷.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최수종은 흰셔츠로 옷을 맞춰 입은 딸과 함께 서 있다. 최수종은 거울을 바라보고 있고 딸은 사진을 찍고 있다. 하희라를 닮은 딸의 뛰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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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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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게시글에서 최수종은 "가족사진 촬영 중. 딸이 찍어준 롱다리 컷"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수종은 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화보 같은 멋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리틀 하희라 씨네요. 따님도 진짜 미인", "언뜻 보고 하희라 배우님인줄", "행복한 가족", "완전 멋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MBC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돈독한 부부 사이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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