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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어업지도선 CCTV 2대 모두 고장…실종 당시 행적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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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A씨의 실종 당일 행적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했던 어업지도선의 CCTV 2대는 모두 고장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께 근무한 당직근무자가 마지막으로 본 새벽 1시반쯤부터 실종를 신고를 하기까지 12시간 가량 행적은 그래서 미궁에 빠졌습니다.

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양수산부 소속 500톤 급 무궁화 10호입니다.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A씨가 탑승했던 어업지도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