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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경란이 고운 한복 자태를 보여줬다.
24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경란은 사진과 함께 "2020 서울 전통춤 문화제 개막식 춤런웨이.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랜만에 한복 입고 미리 메리 추석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경란은 핑크색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경란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연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 6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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