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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금징어' 추석 앞두고 반짝 풍어…어민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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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징어' 추석 앞두고 반짝 풍어…어민은 울상

[앵커]

중국 어선의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요즘 울릉도 명물인 오징어 구경하기가 참 힘들어졌는데요.

모처럼 울릉도에 오징어가 반짝 풍어를 맞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태풍 피해와 코로나 사태 탓에 판로를 잃어 어민들의 한숨은 여전합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울릉 저동항에 오랜만에 반가운 손님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