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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청와대 "北, 반인륜적 행위 강력 규탄...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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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한에서 피격된 사건과 관련해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은 반인륜적 행위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은 어제 NSC 상임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의 행위는 국제규범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할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