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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셀레나 고메즈, 흉터마저 아름다운 완벽 수영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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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셀레나 고메즈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장 이식 수술 후 처음에는 흉터를 보여주기 매우 싫었다. 그래서 항상 흉터를 가리는 옷을 입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남은 상처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당하고도 완벽한 몸매, 마네킹 같은 황금 비율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셀레나 고메즈는 수년간 루푸스 투병 중이며, 친구로부터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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