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광주지역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우즈베키스탄서 입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역감염 이틀째 ‘0명’…누적 확진자 490명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지난 2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 입국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90명으로 늘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과 10대 미만 여아로 지난 23일 자택에 도착해 전날 선별진료소에서 자택에 방문,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했다.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현재 광주지역에서 4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3명이 사망하고 464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23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총 14만863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14만785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92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1만1003명으로 87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감염으로 인한 확진자는 지난 22일 7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된 이후 이틀째 0명을 유지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