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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크래프톤-펍지, 비개발 조직 합쳐 통합법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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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5일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LT)를 통해 향후 새로운 통합법인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출범한 통합법인은 이 회사와 자회사 펍지의 비개발 조직을 합쳐 다양한 타이틀을 효과적으로 자체 서비스할 수 있는 역량과 스케일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독립 스튜디오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제작의 명가라는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각 독립스튜디오는 책임 제작이라는 환경 아래에서 장기간 사랑 받는 판권(IP)을 목표로 개발에만 집중한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은 핵심가치를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에 두고 제작중심의 콘텐츠 개발 회사로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통합법인은 독립스튜디오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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