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개그우먼 김선정,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이 시국 어려웠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김선정 인스타그램©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우먼 김선정(40)이 결혼한다.

김선정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도 이런 걸 해보네요"라며 "이 시국에 결혼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 어려운 게 아니었지만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고 적었다. 또 '곧 품절녀'라면서 오는 11월28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하며 시선을 끌었다.

김선정은 2001년 MBC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출연했다. 현재 공개 코미디 무대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동 중이다.
ich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