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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박하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벽등반 열심히 하던 시절. 다큐팀 요청으로 사진 자료 찾다가. 아마 마음껏 먹으며 할 수 있는 유일한 운동이 아닐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로프에 의지해 암벽등반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 목표점을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하선의 눈빛에서 숨겨뒀던 카리스마가 폭발한다. 평소 청순한 이미지가 강했던 박하선의 걸크러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하선은 현재 카카오M 웹드라마 '며느라기' 촬영 중이며, 11월 방송 예정인 tvN '산후조리원'에도 출연한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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