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개그우먼 김선정, 11월 28일 결혼 "모든 영광 하나님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김선정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데일리

김선정과 예비신랑(사진=SNS)


김선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촬영 했어요. 저도 이런 걸 해보네요”라며 “이 시국에 결혼 준비하는 게 여러모로 보통 어려운 게 아니였지만 역시 하나님의 은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만나게 하시고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의 가정으로 더욱 견고하게 세워가시는 하나님. 모든 영광 하나님께”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김선정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모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선정은 2001년 MBC 1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코미디하우스’,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야’, ‘웃찾사’ 등에 출연해 활동을 펼쳤다.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