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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용인시청, 관내·관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안내…'동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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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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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용인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용인 357번째, 용인 외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인 357번째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강남구 26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21일 기침, 미각소실 등의 증상이 발현된 뒤,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 외 38번 확진자는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7시 30분 아주대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25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시는 이들에 대한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에 대해 역학조사를 마친 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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