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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A(60대·여)씨 등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와 B(60대·여)씨 등 주민 2명은 각각 상동과 심곡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을 보이다가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부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351명으로 늘었다.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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