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서울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에 살고 있는 다국적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청춘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남자 셋 여자 셋'부터 '논스톱' 시리즈까지 인기 시트콤을 제작해온 프로듀서 권익준 PD를 비롯해 한국 시트콤의 역사를 만들어온 실력 있는 제작진들이 총출동해 제작하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민니는 극 중 한류 드라마에 대한 환상을 가진 태국 소녀 '민니'로 분한다. 몽환적인 음색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민니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르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니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언젠가 연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이뤄질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독님과 제작진분들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니가 출연하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wp@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