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하희라 도플갱어 수준" 최수종, 21세 딸 윤서와 한컷..독보적DNA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독보적 DNA다.

배우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를 똑 닮은 딸 윤서 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수종은 24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컷.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 # # #"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최수종이 딸 윤서 양과 함께 거울을 보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최수종과 윤서 양은 흰 셔츠와 청바지로 ‘패밀리룩’을 맞췄다. 이 가운데 딸 윤서 양은 엄마 하희라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하나의 하희라님 같아요", "헉 하희라 씨인줄 알았어요..!", "딸이 하희라님 빼박이네. 너무 예쁘다", "순간 딸이 희라언니인줄"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OSEN

앞서 윤서 양은 이미 한 차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바다.

하희라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는데, 공개된 영상 속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을 비롯해 아들, 딸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 가운데 특히 하희라는 해당 영상을 통해 아들,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두 사람은 잠시 등장만으로 눈에 띌 정도로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이들에게 대중의 관심은 급격히 상승했던 바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다. 이후 1999년에는 첫째 아들 민서 군을, 2000년에는 둘째 딸 윤서 양은 품에 안았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이자 화목한 가족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최수종 SNS, 하희라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