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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POP이슈]데미 로바토♥맥스 에리치, 약혼 2개월만 파혼.."해결조차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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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팝가수 데미 로바토와 배우 맥스 에리치가 파혼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데미 로바토와 맥스 에리치의 측근의 말을 빌려 파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두 사람의 사이가 해결조차 어려운 상황"이라며 "결별수순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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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데미 로바토와 맥스 에리치는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후 7월 데미 로바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맥스 에리치와의 약혼 소식을 전하면서, 해변에서 서로 마주보며 웃고 입맞춤 하는 사진과 약혼 반지를 공개했다.

안타깝게도 이들의 약혼 발표 두 달 만에 파혼 소식이 전해져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데미 로바토는 1992년생이며, 아역 배우로 데뷔해 디즈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인기를 끌었다. 맥스 에리치는 1991년생으로 데미 로바토와 같이 아역배우로 데뷔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사진=데미 로바토 SNS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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