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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검찰, '윤석열 가족 의혹' 본격 수사…고발인 줄줄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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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와 부인을 고발한 사람들을 오늘(25일) 모두 불러 조사했습니다. 소송 사기, 주가 조작 개입 의혹 등으로 고발한 건데, 약 6개월 만에 조사가 시작된 겁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모 씨의 옛 동업자인 정대택 씨.

정씨는 지난 2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권 남용, 장모 최씨와 부인 김건희 씨는 소송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