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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해경 '피격 공무원' 탑승 선박 2차 조사...CCTV는 19일부터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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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이 북한 측에게 피격돼 숨진 공무원 A 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에 대해 2차 조사를 벌였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25일) 수사관 7명을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 있는 무궁화 10호로 보내 선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어제 수사 브리핑에서 밝힌 CCTV 고장과 관련해, 선내 CCTV는 실종 신고가 접수되기 사흘 전인 지난 19일부터 작동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