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인스타 |
윤현숙이 절친 송윤아가 보내준 용돈을 인증했다.
25일 배우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한다 동생아 하지만 이건 너무 과해. 도저히 금액을 오픈할 수 없지만 이 맘 알지만 지지배야. 넌 동생이야 내가 언니고. 동생한테 용돈 받는 사람 나밖에 없을 거야. 잘 간직하고 있다 너 오면 같이 맛난 거 먹어야지 내가 많이 미안하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숙에게 용돈을 입금해준 송윤아의 이름이 적힌 은행 어플 캡처본이 담겨 있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윤현숙, 송윤아의 훈훈한 우정이 느껴진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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