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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NC, LG 실책 놓치지 않고 파죽의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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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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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승리를 따내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NC는 오늘(2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LG 트윈스를 7대 1로 완파하고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어제 LG 불펜의 난조에 편승해 6점 차 뒤집기 승리를 거둔 NC는 이날엔 LG의 수비 실책으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장차 NC 선발 마운드를 책임질 송명기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4승(3패)째를 수확했습니다.

1회 이명기의 3루타와 박민우의 희생플라이를 묶어 1점을 얻은 NC는 3회 김형준,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노아웃 1, 2루 찬스를 잡았습니다.

권희동이 3루 쪽으로 댄 보내기 번트를 잡은 김민성이 1루에 송구했지만, 방향이 어긋나 1루로 들어간 2루수 정주현이 제대로 1루를 찍지 못했습니다.

김민성의 송구 실책으로 기록됐습니다.

노아웃 만루에서 박민우가 또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고, 투아웃 후 박석민의 볼넷으로 이어간 만루에서 노진혁의 안타 때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점수를 4대 0으로 벌렸습니다.

4회에는 포수 김형준이 5대 0으로 도망가는 좌월 솔로 아치로 시즌 첫 홈런을 장식했습니다.

NC는 6회와 8회에도 1점씩을 보태 멀찌감치 달아났습니다.

LG 로베르토 라모스는 6회 우측 스탠드로 향하는 비거리 140m짜리 초대형 솔로포로 시즌 홈런을 38개로 불려 멜 로하스 주니어를 따돌리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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