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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김희선 쓰러졌다…곽시양, 주원 아들이란 사실 알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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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곽시양이 주원의 존재를 알게 된 가운데, 김희선이 주원의 품에서 쓰러졌다.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9회에서는 오열하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21년으로 가게 된 윤태이는 박진겸이 죽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윤태이는 믿지 못했지만, 모두가 그렇게 말했다. 윤태이는 박진겸과 있었던 집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 박진겸의 흔적을 발견했다.

2020년에 있는 박진겸은 위치추적기가 가리키는 옛집으로 갔고, '혹시 지금 이 집에 계세요? 저도 지금 이 집에 있어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박진겸은 '많이 두려우신 거 알아요. 몇 년도에 계시던 제가 꼭 구해드리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남겼고, 윤태이는 "내가 어떤 세상에 있든 나 구하러 올 거라고 믿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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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이는 석오원(최원영)을 찾아갔고, 석오원은 시간여행이 어땠는지 물었다. 석오원은 "1년 전 교수님께 직접 들었다"라며 "돌아가시면 다신 시간여행에 대해 관심 갖지 말아라. 교수님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윤태이는 박진겸이 죽은 이유만이라도 알려달라고 했고, 석오원은 예언서에 대해 밝혔다.

석오원은 "형사님은 예언서 마지막 장을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살해당한 거다. 자기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 손에"라고 밝혔다. 윤태이가 범인이 누구냐고 묻자 석오원은 "저도 마지막 장을 보지 못했다. 대신 마지막 장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알고 있다"라며 윤태이를 가리켰다.

2020년, 고형석은 석오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형석은 "당신이 어떻게 예언서를 갖고 있어?"라고 물었고, "형사님이 예언서를 어떻게 아냐"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고형석은 석오원에게 총구를 겨누며 예언서 마지막 장이 어디 있는지 압박했다. 고형석 목 뒤엔 표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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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겸은 주해민(윤주만)의 시신에 위치추적기를 심었다. 근거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박진겸의 생각대로 앨리스 측이 움직였다. 하지만 박진겸의 계획을 눈치챈 오시영(황승언)은 총구를 겨누었다. 박진겸이 위기에 처하자 모든 게 멈췄고, 박진겸은 사라졌다. 다른 곳으로 이동한 박진겸은 윤태이가 납골당에 있단 얘기에 납골당으로 달려갔다.

2020년으로 돌아온 윤태이는 박진겸의 목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윤태이는 박진겸을 안았고, 오시영의 총에 맞았던 박진겸은 쓰러졌다. 윤태이는 깨어난 박진겸에게 시간여행으로 엄마를 구하거나 복수할 생각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박진겸이 "신경 쓰지 마요"라고 했지만, 윤태이는 "어떻게 신경을 안 쓰냐. 왜 자꾸 다쳐서 속상하게 하냐. 왜 자꾸 잘해줘서 사람 힘들게 하냐"라고 속상해했다. 박진겸은 "혹시 저한테 무슨 일이 생깁니까"라고 물었다.

유민혁(곽시양)은 박선영(김희선)이 죽은 사실을 알고 납골당으로 달려갔다. 유민혁은 박진겸이 자신과 박선영의 아이란 사실을 알았다. 유민혁은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라며 오열했다.

박선영의 기일이자 윤태이의 생일. 박진겸은 케이크를 사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윤태이도 가족들을 만난 후 집으로 왔다. 윤태이는 "노래 안 불러줘요?"라고 했고, 박진겸은 과거 엄마의 생일을 떠올렸다. 박진겸은 "꼭 불러드리고 싶었다"라며 윤태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윤태이는 "선물 진짜 없냐"라고 했고, 박진겸은 목걸이를 건넸다. 윤태이가 미래에서 봤던 그 목걸이였다. 윤태이는 발진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고, 이를 본 유민혁이 달려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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